진퇴양난 뜻, 유래, 유의어, 예문

"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."을 뜻하는 개과천선에 대해 최근에 공부하였는데요.
 
( ↓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😊)

 

개과천선 뜻, 유래, 유의어 및 예문

 

오늘은 진퇴양난의 의미, 속담 그리고 유의어 및 실제 사용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. 

진퇴양난(進退兩難)의 뜻

▶진퇴양난은 나아갈 진(進), 물러설 퇴(退), 두 량(兩), 어려울 난(難)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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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퇴양난(進退兩難) 관련 속담

▶진퇴양난 관련 속담으로는 "가자니 태산이요, 돌아서자니 숭산이라."가 있습니다. 이는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난처한 지경에 빠짐을 이르는 말입니다.

 

 

 

진퇴양난(進退兩難)의 유의어 및 실제 사용 사례

▶진퇴양난의 유의어는 아래와 같습니다.
① 낭패불감 : 이리 낭(狼), 이리 패(狽), 아닐 부(不), 견딜 감(堪)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"어떤 상황에 닥쳐 어쩔 수 없어,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처지."라는 뜻으로 난감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.

② 사면초가 : 넉 사(四), 낯 면(面), 초나라 초(楚), 노래 가(歌)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"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."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입니다. 

 

진퇴양난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를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.

 

 ▶진퇴양난의 실제 사용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① "진퇴양난에 빠진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."
② "진퇴양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쉽게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다."
③ "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하였다."
④ "저돌적으로 나아가다 진퇴양난에 빠져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라."
⑤ "A 연예인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진퇴양난의 형국이다."
 
오늘은 진퇴양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.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을 다들 한 번쯤은 겪어 보셨을 텐데요. 그때를 기억하며 오늘 힘든 일도 다시 파이팅 해봅시다.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, 새로운 사자성어로 만나 뵙겠습니다. (텍스트 출처 : 한자 사전, 네이버 지식 백과·사전,  디지털 한자사전 e-한자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