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화입마 뜻, 유래, 유의어, 예문 알아보자!

주화입마 뜻, 유래, 유의어, 실제 사용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. 이에 대해 알아봅시다!

 

 주화입마 뜻?

 

주화입마는 달릴 주(走), 불 화(火), 들 입(入), 마귀 마(魔)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 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 "마음의 동요가 있을 때 통제력을 잃는다."라는 뜻으로 일정한 정도나 수준을 넘어 도가 지나침을 이르는 말입니다.

 

주화입마 뜻

 

 주화입마 유래?

 

주화입마의 유래는 무협지에서 이 단어가 알려졌으며 양판소나 마공서라고 부르는 지뢰작을 읽어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 이 주화입마에 빠졌다고 표현합니다. 

 

주화입마의 유의어 및 실제 사용 사례는?

 

주화입마의 유의어는 아래와 같습니다.
 

① 자승자박 : 스스로 자(自), 줄 승(繩), 스스로 자(自), 묶을 박(搏)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"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."라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. 

② 포신구화 : 안을 포(抱), 땔나무 신(薪), 건질 구(救), 불 화(火)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"땔나무를 가지고 불을 끈다."라는 뜻으로 해를 없앤다는 것이 도리어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.

 

주화입마 그림

 

주화입마의 실제 사용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. 

① "과다한 약 복용으로 주화입마 상태에 빠졌다."
② "자신의 능력에 심취해 주화입마 상태에 빠져버렸다."
③ "주화입마로 기운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정체되어 버린 상태이다."
④ "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주화입마에 빠지면 앞길을 망치게 된다."
⑤ "주화입마가 계속되면 건강이 악화되고 심각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."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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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화입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. 게임과 더불어 우리 실생활에서 주화입마를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함을 알아보았습니다.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, 새로운 사자성어로 만나 뵙겠습니다. (텍스트 출처 : 한자 사전, 네이버 지식 백과·사전, 디지털 한자사전 e-한자, idioms-고사성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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